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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증상 / 췌장암 자가진단법 등...

췌장암 초기증상 / 췌장암 자가진단법 등를 정리하여 보았습니다.참고 하시어 늘 건강하세요.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 증상 1


개인에 따라 차이가 날 수가 있고 또 다른 병의 증상과 혼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정확한 검사를 받아 보기 전까지는 단정할 수가 없으나 일단 아래의 증상이 있으면 주의해야 합니다.

* 초기에는 증상이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췌장암을 “무언의 질병”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병이 진행되면 아래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복부 윗부분의 통증

* 복통이 갈수록 심해지는 경우

* 등 윗부분의 통증

* 앞으로 몸을 굽혔을 때 복통이 감소하는 경우

* 황달

황달은 다음과 같은 증세가 나타납니다.

* 피부가 노란색이 되는 경우

* 눈이 노랗게 되는 경우

* 소변의 색이 거무스름해지는 경우

* 피부가 근지러운 경우

* 위장의 출혈

* 기운이 없는 경우

* 식욕부진

* 메스꺼움

* 구토

* 체중감소

* 피곤

 

참고로 추가합니다. 암이나 당뇨병, 고혈압같은 만성질환은 건강할 때에 좋은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그런대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또 건강할 때 미리 제독요법을 수시로 실시해서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몸속을 깨끗이 하면 장기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이 되고 따라서 질병 특히 만성적인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크게 줄어 듭니다.

제독요법은 장, 간, 신장, 혈관, 폐 등을 깨끗이 해주고 이런 기관들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해 주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미국이나 서양에서 특히 발달이 되어 있고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건강식품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경우 1년에 20-30만원이면 충분합니다. 값싸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연구를 좀 하시지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연구를 조금은 해야 합니다.

또 한가지 암이 두려우면 역설적이지만 감기와 친해지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독일에서 연구한 바에 의하면 감기를 수시로 앓는 사람이 암에 걸릴 가능성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감기에 걸렸을 때 해열제나 항생제 등을 사용하면 효과가 없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불편하더라도 콩나물 국이나 생강차 같은 것을 복용하면서 참고 견디면 우리 인체의 면역체계가 한번씩 full로 가동을 해서 면역체계가 더욱 강화되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항생제나 해열제를 이용하면 면역체계가 오히려 손상됩니다. 쉽게 생각하면 감기에 걸리면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한번씩 가동을 해서 일종의 CPX훈련을 하는 셈이 되고 따라서 진짜로 비상한 사태가 일어나면 즉각 전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몸이 허약해서 감기조차 이겨내기 힘든 노약자는 감기가 걸리면 지체없이 병원에 가야 할 것입니다. 참고 하십시요.    자료 제공:  1004b.co.kr


 
췌장암 증상 2

 췌장암, 특히 조기의 췌장암에는 특징적인 증상이 별로 없습니다.
췌장암에 걸린 분들이 병원에 오시게 된 이유를 조사해 보면 대부분이 위 근처와 등이 답답하다거나 왠지 속이 안좋다거나 식욕이 없다거나 하는 막연한 이유들입니다. 이것 외에도 식욕의 저하와 체중감소 등이 잘 일어납니다.

이같은 증상들은 췌장암이 아니더라도 여러 질환에서 공통적으로 잘 나타나는 것입니다.
췌장암과 연관된 것으로서는 몸이나 눈 흰자위가 노랗게 되는 황달이 있습니다.
이 때에는 몸이 가려워지거나 소변의 색이 진해집니다. 황달은 췌장의 머리부분에 암이 생겨 담관이 막히게 되었을 때 일어나는 것인데 담석이나 간염 등이 원인으로 일어나기도 합니다.
 

췌장암의 위험요소들
   
 고지방식
 음주/흡연
 만성췌장염
 기타약물이나 화학약품

 

췌장암 자가진단
췌장암은 췌장에 생기는 모든 암을 이야기하므로 췌선암을 비롯하여 육종, 전이암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일컫는 것은 췌선암을 의미한다.

   췌장이란 장기 자체가 후복막에 위치하고 위장관처럼 음식물이 지나가는 장기가 아니어서 췌장암이 생긴다 하더라도 그 증상은 특징적이질 못하고 막연하다. 제일 많은 증상이 특별한 원인이 없는 체중감소이고 그 다음이 상복부의 묵직한 통증인데 허리를 굽히면 조금 덜해지고 몸을 펴면 더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황달이 가장 특징적인 증상인데 이는 췌장암이 췌두부에 생겨 총수담관을 압박하거나 체부나 미부에 생긴 암이 자라서 총수담관을 압박하여 생기는 폐쇄성 황달이고 일단 생기면 반드시 진행성이고 거의 대부분에서 담관염을 수반치 않아 열이 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과거에는 췌장잘환에 대한 직접적인 진단방법이 없어 진단이 힘들었으나 최근 비침습적이면서 췌장을 영상화할 수 있는 초음파와 CT의 발달로 80-90%에 가까운 높은 진단율을 보이고 내시경을 이용한 역행성 담췌관조영(ERCP)과 동시에 세포검사를 병행함으로서 그 진단율 및 조기 진단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지만 아직도 여전히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데 어려움이 많은 편이다.

   췌장암은 45세 이전에는 잘 생기질 않고 60-80대에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여자보다 남자가, 동양보다는 서양에서, 흡연가 및 고지방, 그리고 고단백 식사 자에 더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커피나 술은 그 영향이 확실치 않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2배 이상이지만 당뇨병 그 자체가 알려진 위험인자는 아니다.

   췌장암의 5년 생존율은 조기진단이 힘들고 조기전이가 일어나는 관계로 10% 미만으로 불량하여 조기진단 및 수술만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되는데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암에 걸리지 않는 것으로 췌장암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는 흡연과 고지방, 고단백 식사를 피하는 것이 좋것다. 조기진단을 위하여서는 40대 이후에 특별한 원인 없이 체중이 감소되고, 상복부에 꼬집어 이야기하기 어려운 둔통이 있다면 복부 초음파를 한번 시행하여 봄직하다 하겠다. 물론 황달이 있는 경우는 말할 나위도 없고 필요하다면 다른 여러가지 검사들을 병행해야 함은 당연한 것이다.[자료:다음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