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 딸들..... 이쁘죵 눈도 안 떳을때 나의 품안에서 주사기에 우유을 넣고 먹여 키워온 고양이다. 도둑 고양이 새끼인데, 나와 인연이 있었을까.. 나에게 와서 이렇게 건강하게 잘 자라 주니 정말 좋다... 가끔은 미운 짓도 하지만, 나만 보면 이쁜 목소리로 밥 달라 하고, 잠을 잘때도 나의 겨드랑이 밑에서 둘이서 잘 잔다.. 내가 어디 갔다 안 보이면 나를 그리워 하는 목소리를 낸다... 내가 어미로 여기는 보다.... 이놈들... 말썽을 부리면 니 딸들 좀 교육좀 시켜라...~~~ 하며 울 아저씨 한 마디 던진다.. 자기도 좋아 함써~~~ 좀 있어면 영감 할매가 될낀데,, 고양이 땜에 가끔은 사랑 싸움도 한다... 이 넘들 때문에 웃기도 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