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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되면... 며늘아, 설날 너만 힘드냐.. 나도 죽겄다. "며늘아, 설날 너만 힘드냐… 나도 죽겄다" 괴로운 시어머니들, 며느리는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가워// 조선일보 | 김미리 기자 | 입력 2011.01.26 03:12 | 수정 2011.01.26 11:41 | 누가 봤을까? 50대 여성, 경상 일하는 며느리를 둔 주부 이성실(가명·63)씨는 명절이면 으레 혼자서 장 보고 음식을 한다. 직장 다니느라 바쁜 며느리한테 일을 맡기자니 마음이 편하지 않다. 그저 설거지 정도만 며느리에게 시킨다. "요새는 사위가 아니고 며느리가 백년손님이라니까요." ↑ [조선일보]일러스트=박상훈 기자 ps@chosun.com지난해 며느리를 본 '초보 시어머니' 한정희(가명·60)씨는 명절을 앞두고 집 청소하느라 분주하다. 며느리가 이틀 묵을 건데 혹시나 불편할까 봐 서다. 한.. 더보기
겨울 철 피부 이렇게 관리하셈~~~ 건조한 겨울피부, 겨울과일로 촉촉하게 피부에 두려운 계절이 겨울이다. 차가운 바깥 공기와 따뜻한 집안 공기가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피부미용에 신경 쓰는 여성이라면 기능성 수분화장품을 꼼꼼히 발라주거나 책상 앞에 작고 앙증맞은 개인용 가습기 하나쯤은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이런 수고보다 간단하지만 더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겨울과일을 이용하는 것. 겨울과일, 충분히 섭취하자 촉촉한 겨울피부를 원한다면 우선 과일을 통해 피부보습 성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겨울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성분은 겨울에 특히 많이 만들어지는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없애줌으로써 피부노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것을 막아주는 일등공신이다. 특히 과일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은 비타민 C, B, E, 아연과 마그네슘이다. 항.. 더보기
손수건 염색.. 하나씩 하나씩 준비를 해야 된는데.. 천연 염색이란 그 만큼 정성이 들어 가야 되는데, 이겨울 나는 쪽 염색을 덤탱이로 하고 있다. 온실 보일러의 열을 이용한 염색. 어찌 보면 참 쉬운것이 쪽 염색 이고, 가장 어려운게 쪽 염색이다... 새로오는 봄이 오면 손수건을 무료로 주기 위해 지금 미리 준비를 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