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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에는 말이죠..요런 파전 정도는 먹어 줘야 됩니다.... 요즘 잔파가 이때쯤 젤 맛이 있지... 한번 해 볼까... 밀가루 반죽에 달걀 하나 깨 넣고. 홍합을 톡톡 잘라 놓습니다... 팬에 밀가루를 우선 넣고 잘 펴 줍니다.. 그 위에 잔파를 골고루 펴서 넣어 줍니다.. 그 위에 홍합 잘라 놓은것을 얹어 주세요... 그리고 그 위에 밀가루 반죽을 부어 주세요.. 밑이 어느 정도 익었다 싶을때 뒤집어 주세요... 조심 조심스럽게요... 안 그럼 홍합이랑, 파랑 다 떨어 지거든요... 그리곤, 두껑을 덮어 주세요.. 파가 많아 설익을까봐, 홍합도 익혀야 되구요... 온도는 최대한 낮게... 잘 익었나 볼까요... 좀더 익혀야 될것 같군요... 조금더 익혀야 될 지짐에 달걀 한개 그 위에 툭~ 깨트려 얼른 뒤집어 줍니다... 달걀이 익어야 되니까요... 가스 불은 .. 더보기
하늘의 변신.. 어느날 길을 따라 가는 길에 하늘이 논다.. 그자~~ 구름이 이렇게 변했다가, 저렇게 변했다가 한다... 금방이라도 비를 내릴것만 같은 뭉게 구름이 다가 온다. 나에 마치 나를 덮어 버릴것만 같은 위엄을 자랑하면서 말이다... 이 사진속의 구름은 다시 생기지 않는 것이겟지.... 하늘은 나의 마음의 놀이터다.. 더보기
sns를 활용한 e~ 비즈니스 열린 교육 장에서 지금 시간은 저녁을 넘긴 일곱시.. 멀리서 오신 분들도 계시고, 가까이에서 계신분도 계시지만은, 배우고자 하는 열정에는 못 미치는 것 같다.. 멋진 강사님: 김주완님.. 경남 도민 일보 편집 국장님의 말씀에 귀를 귀울이면서 강의 듣도 있다.... 이 글은 배우면서 실헝으로 한번 해 본다... 아마 집에 가면 어쩌면 까 먹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다시 기억을 한번 더 하기 위해 말이다.. 한동안 멀리 했던 티스토리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휴~~!!! 일이 하나더 늘어 난것 같다.... 더보기
췌장암 초기증상 / 췌장암 자가진단법 등... 췌장암 초기증상 / 췌장암 자가진단법 등를 정리하여 보았습니다.참고 하시어 늘 건강하세요.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 증상 1 개인에 따라 차이가 날 수가 있고 또 다른 병의 증상과 혼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정확한 검사를 받아 보기 전까지는 단정할 수가 없으나 일단 아래의 증상이 있으면 주의해야 합니다. * 초기에는 증상이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췌장암을 “무언의 질병”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병이 진행되면 아래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복부 윗부분의 통증 * 복통이 갈수록 심해지는 경우 * 등 윗부분의 통증 * 앞으로 몸을 굽혔을 때 복통이 감소하는 경우 * 황달 황달은 다음과 같은 증세가 나타납니다. * 피부가 노란색이 되는 경우 * 눈이 노랗게 되는 경우 * 소변의 색이 거무스름해지는 .. 더보기
췌장암에 좋은음식-췌장암 식생활가이드 췌장암에 좋은음식-췌장암 식생활가이드 -췌장암 환자에게는 특별히 좋은 음식이라고 추천한다는 것은 틀린말이다.고른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아래 국가 암정보센타에 밝힌 췌장암에 좋은음식을 참고하시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췌장암에 좋은음식-췌장암 식생활가이드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가족부·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입니다. 암 자체 뿐만 아니라 암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들은 환자의 영양상태에 영향을 미칩니다. 영양상태는 질병의 이환률, 사망률, 치료효과,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암환자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한가지 종류의 음식(신선한 야채만 섭취)만을 섭취하는 것은 영양 상태 불균형을 초래하여 암치료 과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더보기
파프리카 요리 법- 5가지 [파프리카 요리 법-5가지] -▣ 에피타이저 - 파프리카 요구르트 ▣ 파프리카 맛탕 ▣ 파프리카 구절판▣ 파프리카 컵볶음밥 파프리카 요리법 ▣ 에피타이저 - 파프리카 요구르트 ◎재료 파프리카 색깔별로 반개씩, 플레인요구르트4개, 레몬즙1개분량, 꿀4큰술, 소금약간 ◎ 만들기 1. 파프리카를 색깔별로 준비하고 깨끗이 씻어 작은 크기로 자른다. 2. 믹서에 파프리카 한 가지 색과, 플레인요구르트1개, 꿀1~2큰술, 레몬즙1큰술, 소금, 얼음을 넣고 곱게 간다. 3. 2와 같은 방법으로 색깔별로 준비해서 담아내면 완성된다. ▣ 파프리카 맛탕 ◎재료 파프리카12개, 고구마7개, 감자5개, 우유3큰술, 전분가루1봉지, 소금, 후추, 식용유, 조청8큰술, 물12큰술, 소금, 진간장1작은술 ◎ 만들기 1. 고구마와 .. 더보기
명절이 되면... 며늘아, 설날 너만 힘드냐.. 나도 죽겄다. "며늘아, 설날 너만 힘드냐… 나도 죽겄다" 괴로운 시어머니들, 며느리는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가워// 조선일보 | 김미리 기자 | 입력 2011.01.26 03:12 | 수정 2011.01.26 11:41 | 누가 봤을까? 50대 여성, 경상 일하는 며느리를 둔 주부 이성실(가명·63)씨는 명절이면 으레 혼자서 장 보고 음식을 한다. 직장 다니느라 바쁜 며느리한테 일을 맡기자니 마음이 편하지 않다. 그저 설거지 정도만 며느리에게 시킨다. "요새는 사위가 아니고 며느리가 백년손님이라니까요." ↑ [조선일보]일러스트=박상훈 기자 ps@chosun.com지난해 며느리를 본 '초보 시어머니' 한정희(가명·60)씨는 명절을 앞두고 집 청소하느라 분주하다. 며느리가 이틀 묵을 건데 혹시나 불편할까 봐 서다. 한.. 더보기
겨울 철 피부 이렇게 관리하셈~~~ 건조한 겨울피부, 겨울과일로 촉촉하게 피부에 두려운 계절이 겨울이다. 차가운 바깥 공기와 따뜻한 집안 공기가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피부미용에 신경 쓰는 여성이라면 기능성 수분화장품을 꼼꼼히 발라주거나 책상 앞에 작고 앙증맞은 개인용 가습기 하나쯤은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이런 수고보다 간단하지만 더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겨울과일을 이용하는 것. 겨울과일, 충분히 섭취하자 촉촉한 겨울피부를 원한다면 우선 과일을 통해 피부보습 성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겨울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성분은 겨울에 특히 많이 만들어지는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없애줌으로써 피부노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것을 막아주는 일등공신이다. 특히 과일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은 비타민 C, B, E, 아연과 마그네슘이다. 항.. 더보기
손수건 염색.. 하나씩 하나씩 준비를 해야 된는데.. 천연 염색이란 그 만큼 정성이 들어 가야 되는데, 이겨울 나는 쪽 염색을 덤탱이로 하고 있다. 온실 보일러의 열을 이용한 염색. 어찌 보면 참 쉬운것이 쪽 염색 이고, 가장 어려운게 쪽 염색이다... 새로오는 봄이 오면 손수건을 무료로 주기 위해 지금 미리 준비를 하고 있다. 더보기
저녁에 장어 구이라~~~` 시장에 갔다가 장을 보고 돌아 서는데,, 횟감을 파는 가게에 눈이 들어 간다.. 오늘은 무슨 고기가 있지.. 사지도 않으면서 구경은 잘 하는데.. 그냥 지나치려다 다시 발걸음 돌려 장어 가격을 물어 보았다. 1kg에 이만원 정도 한단다.. 오메나~~ 비싸다... 다시 걸음을 돌려 가는데 , 어찌 영~~ 자꾸 뒤가 돌아 보인다.. 다시 고기집에 가서 눈으로 열심히 재 보다가 한마리 주세요... 눈 대중이 맞았다.. 참내~~~~ 고기를 다듬어 집에 와서 일단 초벌 구이 한 다음에 후라이팬에 다시 구웠다.. 물론 식용유를 안 두르고,, 그래야 담백하니까... 약한 불에서 은근히 구워 졌다.. 큰 접시에 소복히 담아 내어 양념장을 고기 위에 얹어 내었다... 그리고 저녁 밥상은 푸짐하니 좋았다... 신랑왈~~~.. 더보기
김치 말이 ... ■ 이렇게 하면 쉬워요.■■ 반찬이 없을때... 혹, 갑자기 손님이 왔을때.... 아님.. 심심할때..^&^ ◆ ◆ ● 첫째: 김치를 준비한다...(아~김치 머리만 자른다.) 둘째: 돼지 고기를 준비한다.. (아무거나 괘안타) 셋째: 돼기 고기를 익힌 다음 김치에 싼다. 이때 , 김치 잎에서 부터 꼭꼭 싸서 말아 올리면 쉽게 된다. 먹다 남은 고기가 있으면 이렇게 하면 새로운 반찬이 되고, 술안주도 된다, 수육을 해서 이렇게 해도 된다... 더보기
파프리카는 요~~~ 요렇게 생긴 것도 있습니다.... 어찌나 사이가 좋은지 서로 사랑하는가 봅니다..ㅎㅎㅎㅎ 꼭 풋 고추 같이 생긴 것도 있네요.. 맛은 똑같네요.. 다른 파프리카와 같이.. 시원하고 아삭한게... 습~~~~ 더보기
울 딸들..... 이쁘죵 눈도 안 떳을때 나의 품안에서 주사기에 우유을 넣고 먹여 키워온 고양이다. 도둑 고양이 새끼인데, 나와 인연이 있었을까.. 나에게 와서 이렇게 건강하게 잘 자라 주니 정말 좋다... 가끔은 미운 짓도 하지만, 나만 보면 이쁜 목소리로 밥 달라 하고, 잠을 잘때도 나의 겨드랑이 밑에서 둘이서 잘 잔다.. 내가 어디 갔다 안 보이면 나를 그리워 하는 목소리를 낸다... 내가 어미로 여기는 보다.... 이놈들... 말썽을 부리면 니 딸들 좀 교육좀 시켜라...~~~ 하며 울 아저씨 한 마디 던진다.. 자기도 좋아 함써~~~ 좀 있어면 영감 할매가 될낀데,, 고양이 땜에 가끔은 사랑 싸움도 한다... 이 넘들 때문에 웃기도 하고.... 더보기
[구제역 ] 한 농민의 가슴으로 쓴 편지 [구제역 ] 한 농민의 가슴으로 쓴 편지 구제역이란 투명의 괴물에게 짓밟힌 농심, 한 농민의 가슴으로 쓴 편지,신출내기 평론가의 구제역을 바라보는 시각 및 향후 대책 마지막 움음소리 구제역이란 투명의 괴물에게 짓밟힌 농심 아래에 구제역으로 부터 치명적 피해를 당한 한 농민의 가슴으로 쓴 편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구제역 발생초기부터 가슴 졸이며 기도하던 그녀의 마음을 지켜 보아온 한 사람으로써 슬픔을 같이 하고자한다. 구제역이란 투명의 괴물에 짓밟힌 농심을 헤아리는 마음 한켵에 아픔이 저려온다. 문제는 이 상처난 농심을 어떻게 치유하는냐다. 놀란 가슴을 어떻게 진정시켜 다시 소를 키우고 돼지를 키우게 하느냐는 것이다. 축산은 농업의 기반 산업이다. 축산의 기반이 무너진다면 파생되는 수많은 문제점들은 .. 더보기
신랑이 기다려 진다.. 이슬 맺힌 국화의 모습을 바라 보며 일하다 잠시 ...(안 적으면 뒤 쳐질까봐..ㅋ) 당신하고 의논할 게 있는데.. 뭔데요~~ 예슬아 이사장님이 일본과 거제에 청소년 교류하는게 있는데 이번에 인솔자로 좀 가주면 안되겠냐고 해서~ 당신하고 의논하고 싶어서.. 그래요~~ 그럼 다녀 오세요.. 좋은 기회도 될 수 있으니까.. 고마워~~ 신랑은 이렇게 허락을 받아 놓고 시간이 되자 지금 일본으로 훌~~쩍 떠나 버렸다. 아니.. 내가 가라고 보내 었다.. 근데, 참 말이지.. 농장일이라는게 어찌 주인 없는거는 알아가지고, 당쇠가 없어니 보일러가 새벽부터 알람을 울리며 돌아 가지는 않는다. 아무리 재 버튼을 눌러도 꿈적도 안하고.. 온실안 온도는 자꾸 떨어지고 말이다... 보일러 기술자에게 전화를 몇번이나 한 끝에.. 더보기
여름날의 추억... 상사화와 나리... 더보기
당쇠와 마님이 인사 드려요... 당쇠와 마님 인사 드려요..~~~~^&^* 활짝 웃으라고 하길래 웃었는데,,(너무 웃었나...ㅋㅋㅋ) 파프리카농장에서 어느 멋진 사진사님께서 찍어 주셧네요.. 더보기
■ [내가 본 농업인]산청 총각고구마 날개 달았다. ■ [내가 본 농업인]산청 총각고구마 날개 달았다. 경남 산청 밤고구마가 날개를 달고 전국의 아줌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경남사이버농업인 연합회 김영민 사무국장이다. 부친의 고구마 농사를 이어받아 독특한 마케팅기법으로 사이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그는, 요즘 젊은이답지 않는 신중함을 지닌 소유자로 학사 농업인이다. 그는 좋은 상품을 생산해내는 기술을 가졌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좋은 상품의 정의는 무엇일까? 품질이 좋은 상품이 좋은 상품이다. 사전적 의미에서 보면 분명히 정답이다. 그러나 나는 여기서 주요한 두 가지를 추가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 가지는 품질과 가격의 바란스다. 또 한 가지는 생산자의 마인드다. 이 마인드란 단어 속에는 생산자의 정성, 부끄럼 없는 양심.. 더보기
블로그개설 축하드립니다. 온라인가게는 주인의 온기를 먹고 자라고 고객의 발걸음 소리를 듣고 꽃이 핀다. 지줌몰닷컴 운영자 안 윤주 온라인가게 즉 쇼핑몰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이 수많은 홈페이지에 얼마의 소비자들이 이용하고 있는지는 정확한 통계는 알 수 없지만, 대부분의 홈페이지가 간판만 걸어놓고 있을 뿐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원론적 이야기가 되겠지만, 그 이유는 가게의 주인 즉 운영자들의 관리 부실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온라인가게는 오프라인가게와 달리 애초부터 좋은 길목이 있는 것도 아니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 주인의 정성에 따라 좋은 가게로 꾸려지기도 하고 잡초가 무성한 가게로 버려지기도 하는 것이다. 온라인가게는 아주 까다로운 작물재배와 같은 것이다... 더보기
토마토짱입니다. 더보기